[관광데이터 공모전] 제안서 합격 후기!!

일단 우리 팀원은 개발자 6명으로 이루어졌다.

여러 아이디어들이 나왔지만 우린 해외 Kpop 팬들을 위한 한국여행 계획짜기 서비스를 생각했다.

우리의 서비스는 간단?했다.

해외 Kpop 팬들에게 Kpop 관련 장소를 소개시켜주어 Kpop 문화와 한국 관광을 모두 즐길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렇게 아이디어를 정하고 서로 자료 수집을 하고 ppt를 만드는 사람에게 전달해주어 ppt를 만들었다.

ppt에 대해 잘 몰라 나는 ppt 작성한것을 보고 처음엔 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고 우리 팀원들 모두 나와 생각이 같았다.

 

 

 

 

 

 

 

하지만 현업에 계신 디자이너분의 생각은 우리와 정 반대였다...

 

 

 

 

 

 

디자이너 분은 팀장님의 누님이셨는데 우리 ppt 만드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셨다.

ppt 템플릿 부분을 혼자 캐리하셨다고 과언이 아니였다.

 

 

 

우리를 캐리하시는 디자이너 누님...

 

 

 

디자이너님의 도움덕에 우리의 ppt 클라스는 한층 높아졌다.

이제는 내용을 채워넣을 차례였다.

그렇게 우린 제안서 전전날까지 내용을 채워넣어 고칠것도 없고 이건 바로 합격이다 라고 생각했다.

현업으로 기획자로 일하시고 여러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도 계셨던 분의 피드백을 받기 전까지 말이다.

 

 

 

 

 

 

 

 

그분은 우리의 ppt를 잠깐 읽어보시더니 초반부터 ppt가 뭘 말하려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아예 초반만 읽어보시고

우리의 ppt를 보지 않으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이 말씀하신 피드백대로 ppt만 보더라도 알수 있도록 부랴부랴 ppt를 다시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때는 공모전에서 필수로 넣어야 한다고 내용들을 중심으로 ppt를 만들었다.

그리고 ppt에 설명이 적었던 이전의 ppt와는 달리 가독성있게 ppt 페이지에 대한 설명들을 집어 넣었다.

그렇게 다 만들고 마지막으로 현업에 계신 기획작 분의 피드백을 받고 다시 제출하고 싶었지만

더이상의 시간은 없었다.

 

 

 

 

 

 

그렇게 우린 최선을 다해 만든 ppt를 제출했다...

 

 

 

 

 

그리고 결과는 

.

.

.

.

.

.

.

.

..

.

.

.

.

.

 

합격!!!!

 

 

 

노력은 절대 배신을 안한다고 하던 말이 있듯이

우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제안서를 만들었고 그 제안서가 통과했다.

 

제안서가 통과하고 나니 이제는 진짜 시작인 개발만이 남았다....

 

 

개발 시작 글은 여기로

https://wpioneer.tistory.com/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