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백신 바꿔치기 이슈?? 무엇이 팩트일까??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문재인 대통령 백신 바꿔치기 이슈입니다!!

 

해당 사건 때문에 요즘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가짜 뉴스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엇이 진짜인지 정말 헷갈리죠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서 팩트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allea.org/fact-or-fake/

해당 사건의 발단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2021년 3월 23일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AZD1222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이 중계된 이후 디씨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에서

"분명 캡이 열려있는 주사기로 백신을 뽑았는데, 간호사가 잠깐 파티션 뒤로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주사기에 캡이 다시 닫혀있다"는 장면을 근거로 들어 

 

"간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령을 받고 파티션 뒤에서 AZD1222 백신을

화이자 사의 BNT162 백신으로 바꿔친 후 접종했다"

 

 

로 시작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 음모론에 관해서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당 음모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반대 의견은 이렇습니다.

 

1.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로 제네카 백신의 용량은 다르기 때문에 두 주사기의 실린더 위치가 다르다

 

2. 화이자 백신은 70도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냉동 저장소가 필요한데 해당 보건소에는 그런 냉장고가

존재하지 않다.

 

3. 주사기를 내려놓을 때 뚜껑을 덮는 일은 간호사가 상황에 따라 주사기 침에 찔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씌우기도 하고 주사기 침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씌운다. 그리고 실제로 의료계에서는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이다.

 

 

 

 

 

그럼 이제 해당 음모론이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1. 캡이 열려있는 주사기로 백신을 뽑았는데 간호사분이 파티션에서 나올땐 주사기에 캡이 닫혀있다.

 

 

이렇게 각각의 주장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생각입니다.

 

주변에 의료인이 많은 저로써는 그저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사기 침에 찔려서 다치는 상황이 정말 많이 발생해서 주사기를 안 쓸 때는 주사기 캡을 닫아둔다고 했거든요.

 

 

주사기 침이 정말 어느 정도로 위험하냐면 

감염병이 걸린 환자 분께 사용했던 주사 기침을 캡을 안 씌우고 방치했다가 감염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위험한 주사기 침을 그것도 대통령이 있는 상황에서 캡을 안 씌웠을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제 글이 여러분이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서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