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티스토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간간히 네이버에 다음을 검색해서 보면 카카오의 주식 가격을 보게 되는데
이번 주 월요일까지만 해도 주식 거래중지가 되어 있길래 왜 그런지 알아보니 액면 분할을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만간 액면 분할을 하겠구나 했는데 오늘 다음을 검색하니 카카오의 주가가 11만 원대로 형성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카카오가 주식 액면 분할을 진행했다는 것을 조금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담 액면분할이 뭔지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액면분할이란?
액면 분할은 기존 주식의 가격을 낮추고 주식의 수를 늘리는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서
5000원짜리 주식 1개를 500원짜리 주식으로 분할해서 기존 5000원 이었을 때 주식 1개를 가지고 있던 분은
주식의 수가 10개로 늘어난 것입니다.
액면 분할을 진행한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삼성전자가 그 예입니다.
그렇담 기업들은 액면분할을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들의 액면분할 이유?
기업이 액면 분할을 하는 이유는 주식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서 합니다.
주식의 유동성이 말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기존의 가격이 비싸니 사는 사람이 적은데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이 된다면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니 유동성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렇담 액면 분할 후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액면 분할 후의 주가
액면 분할을 하게 되면 전에는 보통 주식의 유동성이 높아져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떤 경우에는 저가의 이미지라는 게 형성이 돼서 주가가 오히려 오르지 않고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재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액면분할 자체로만 보고 주식을 사는 게 아니라 앞으로 회사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렇담 카카오의 최근 행보는 어떤지 확인해봅시다.
카카오의 최근 행보
최근 카카오 모빌리티는 구글로부터 565억 원을 투자 유치받았고
북미의 웹툰 플랫폼 타파스 경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고
카카오페이와 카카오 뱅크는 기업 공개인 IPO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뉴욕증시 상장을 검토한다고도 하고
카카오 커머스가 지그재그 인수를 예고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카카오가 여러 회사들을 기업 공개하고 인수를 통해 몸집도 키우는데
이게 좋게 작용할지 나쁘게 작용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이런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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