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독학 2일차 : 앱 작성 절차

사실 이걸 올리면서도 많은 고민을 했다.

이런것까지도 올려야 하나 하면서.

 

하지만!! 난 하꼬이기 때문에 해야한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을수 있기에 올린다!!

 

앱 작정 절차

 

1.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UI 구성)

 

 

국비지원 학원에서도 그랬지만 정말 모든 시작은 UI를 만들고 나서부터이다. 

그래야지 어떤걸 클릭하면 어디로 이동할지 이런게 다 보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도 예외는 아닌거 같다.

 

2. 자바코드 작성

 

이제 UI를 만들었다면 그 안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면 된다. 그 부분이 자바 코드 작성 하는 부분이다.

그만큼 오래 걸리고 힘든 부분이라 할수 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자바 코드 작성하는 부분이 제일 좋다. 왜냐면 디버깅을 할수 있기때문이다.

 

3. 매니페스트 파일 작성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고 있는 컴포넌트를 기술하고 실행시에 필요한 권한을 지정한다고 한다.

이것이 무슨 얘기냐

해당 앱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지정하는 부분이다. 

여기에는 아래와 같은것들이 들어 있다.

 

- 앱의 패키지 이름

- 앱의 구성 요소에 대한 정보 등록(activity, service, receiver, provider)

- 각 구성 요소를 구현하는 클래스 이름 지정

- 앱이 가져야 하는 권한에 대한 정보 등록

- 다른 앱이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권한에 대한 정보 등록

- 앱 개발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필요한 

instrumentation클래스 등록

- 앱에 필요한 안드로이드 API의 레벨 정보 등록

- 앱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리스트

 

이렇게 구성 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담 앱의 구성 요소에 대한 정보에 activity, service, receiver, provider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모두 뭐하는 애들일까?

 

3-1. 애플리케이션 기초 개념

- Activity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을 하나의 작업을 담당하는 컴포넌트이다.

그래서 하나의 화면이 하나의 Activity를 가진다.

앱에는 여러개의 화면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개의 Activity를 가질수 있다.

 

- Service

백그라운드에서 장시간동안 실행되는 작업이나 원격 프로세스를 위한 작업을 할때 

사용되는 컴포넌트이다.

뭐 예를 들면 배경음악을 연주하는것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고 볼수 있다.

 

- Receiver

방송을 듣고 그걸 수신해서 알려주는 역할이다.

여기서 방송이라 함은 핸드폰의 배터리 상태라던지 사진 촬영했다던지 뭐 이런것들이다.

 

- Provider

데이터를 관리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컴포넌트이다.

위에서 말하는 데이터는 SQLite나 클라우드 파일시스템 등등에 저장될수도 있다.

이 컴포넌트를 통해 CRUD를 할수 있다. 

얘는 ContentProvider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작성된다.

 

이게 또 신기한게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컴포넌트를 가져와서 사용이 가능하다고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컴포넌트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고 

사진 결과물만 받아 오는것이다.